
2013년 클럽리그 최강전 경기가 1회~5회차까지 결승에 진출한 1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문화센터 코트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새벽까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고 차가운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의 날씨였지만, 선수들이 내뿜는 뜨거운 열기앞에서는 그저 지나가는 손님이였습니다.
마스터즈 왕중왕전에 걸맞게 선수들의 기량이 무척 뛰어났으며 쉽게 끝나지 않는 집중력에 의해 승패가 쉽게 결정되지 않아서 바쁘신와중에도 시상식에 참여하신 시장님께서 오히려 경기를 관전하시면서 기다리시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연합회에서 준비한 클럽리그전을 통하여 지역 테니스의 질과 경기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되었고 클럽회원들간의 화합과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연합회에서는 내년에도 빈틈없이 준비할것이오니 모두들 열심히 준비하시어 2014년도의 주인공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체육회장 이석우 시장님

▼박상진 연합회장님

▼공로패 수여(남수강 - 연합회 경기이사)

▼공로패 수여(이영옥 - 연합회 경기이사)

▼우승:별내클럽 준우승:에이스클럽 공동3위:덕소클럽/ 부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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