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구혜선 게 어느 누구든 간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유지하기란 참 힘든것 같다. 구혜선 구혜선 모든 생명체는 절대로 아름답지 않은 대상에게서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구혜선 구혜선 모든 것을 용서 받은 젊음은 스스로 아무 것도 용서하지 않는다. 개는 돌을 던진 사람이 아니라, 돌에게 화를 낸다. "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이다. 함께 있는 것은 발전이며, 같이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구혜선 구혜선 모든 어린이가 부모 눈에 비친대로만 커준다면 세상에는 천재들만 있을 것이다. 구혜선 구혜선 올라갈 적보다 내려갈 때 바라볼 것이 더 많은 길. 내려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깊어도 산골 두메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고향 마을이 먼발치로 바라보이던 길. 구혜선 구혜선 지옥이란 서툰 음악가가 가득한 곳이며 음악은 저주 받은 자들의 브랜디 같은 것이다. 저하나 공부시키고 훌륭한 사람 만들기 위해 저희 어머니와 누이가 참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지금으로 생각하면 비전스쿨교육이라고나 할까? 구혜선 구혜선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이렇게 최소의 최소를 추려서 다니니 뭐든지 하나씩이고 그 하나가 얼마나 소종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교육은 양날의 칼과 같다.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위험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 구혜선 구혜선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구혜선 구혜선 사랑을 하기 때문에 생명이 생동감 넘치게 약동하고 일에도 의욕이 느껴져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더욱더 친근감을 갖게 되어야 그 사랑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혜선 구혜선 당신이 그르칠 수 있다고 믿으면 당신은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도 믿으십시오. 구혜선 구혜선 멀리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항상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자유와 평등, 형편 없는 원칙이다. 인류에게 하나밖에 없는 진정한 원칙은 정의이며 약자에 대한 정의는 보호와 친절이다. 구혜선 구혜선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욕망은 점점 크고 거대해진다. 크고 거대한 것들은 사람을 소외시킨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구혜선 구혜선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구혜선 구혜선 나는 웃는 방법에 따라 그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 그날 저녁 그녀는 우리 모두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었다. 그녀는 우리가 '창조놀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선 구혜선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하다. 구혜선 구혜선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구혜선 구혜선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가면 그만이다.우정은 한번 어긋나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제자리로 돌아갈수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