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2016년도 클럽리그전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테니스 연합회 공식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클럽리그전 4회와 마스터즈대회,
남양주 시장기 대회(개인전),
연합회장기대회(3복단체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중 가장 먼저 시작된 클럽리그 1차전은 각클럽 28개팀이 참가하여
체육문화센터및 보조 경기장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별내동클럽"과 "화도클럽"이 최종 승리하면서
연말 마스터즈 진출권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첫대회에서는 최종 결선 진출팀을 가리는 예측이 조금 빗나가는 경기 결과가 발생하게 되었고,
이를 지켜본 많은분들께서는 "뚜껑을 열어보고 마지막에 장갑을 벗어 봐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또한, 겨울동안 동계훈련을 통하여 실력들이 많이 향상되었고
클럽간의 실력차이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평준화가 많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도 시간은 많고, 대회도3차례 남았습니다.
남은 기회를 위해서 더욱 정진하시어 4월17일 2차전에서는 반드시 주인공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연합회를 위하여 관심과 배려,참여를 아낌없이 보여주신 각클럽 임원진과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오며,
코트장 사용을 허락하여주신 덕소클럽,별내클럽,남양주클럽 임원진과 회원여러분들께도 특별한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많은 도움을 부탁 드리오며, 즐거운 테니스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월17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