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의 클럽리그 마지막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여름 그토록 뜨거웠던 날씨가
어느순간 가을이구나를 느끼기에 충분했던날에
마스터즈 진출권을 향한 마지막 두장의 티켓을 놓고
2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동안 예상했던 클럽의 팀이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마지막 대회에서는 모두가 총력전을 펼치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중 남은 티켓은 2장뿐이지라 어느때보다 아쉬움이 더했던것 같았습니다.
이제 2016년도 정기적인 클럽리그는 마지막 왕중왕전만을 남겨놓은채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모든클럽 선수님들께 감사인사드리오며,
특히,무척이나 뜨거웠던 지난 8월에 있었던 대회에 참가해주셨던분들께는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클럽리그의 아쉬움을 달래야하는 클럽에서는 10월달에 개최될 연합회장기 대회를 위해서,
마스터즈에 진출한 팀들께서는 왕중왕전을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4차대회 경기결과
▼광릉1 팀

▼퇴계원A 팀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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