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7일 ~ 18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일원에서 제22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었습니다. 남양주시테니스 대표선수는 박근화 회장을 필두로 여성부 9명 남자부 1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틀동안 예선을 거쳐 여성부는 8강, 남자부는 4강에 입상하였습니다. 금번 대회는 아쉽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남양주시의 저력을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성원해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여러분과 남양주시 테니스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수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피코리나11-09-20 17:17
항상 남양주 테니스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이하 임원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더운날씨에 시합하느라 선수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들의 시합장면을 한컷한컷 열심히 순간포착해서 렌즈에 담으신 박근화연합회 회장님.
언제나 시합장에 큰힘이 되어서 열씸히 도와주시는 박상진 부회장님,
선수들 건강관리에 신경쓰시느라 밤잠을 설치시고 과일에 음료수에 계란후라이까정..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철저히 준비하신 장순철 전무이사님.
전날 늦게까지 시합하시고 다음날 새벽같이 나오셔서 선수 뒷바라지 해주신 남수강 경기이사님..
60이 넘은 연세에두 열씸히 시합에 혼신을 다해주신 구양회 구자군고문님..다들 넘 수고하셨어요.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쏟아지는 비를맞으면서 개회식 참석하구 무슨 국가대표인냥 손에 깃발하나씩
휘두르면서 입장식두 그럴듯하게 하구.. .몸은 피곤하구 힘들었지만 잼난 하루 였슴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가을은 그냥 지나치고 바로 겨울이 오려나봐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셔셔 아픈곳없이 즐겁게 테니스 치시길...
박상진11-09-29 23:46
ㅎㅎㅎ
난 도와드린게 없는것 같은데...
하여튼 고맙습니다.
경기하느라 힘들었을텐데도 비를 맞아 가며, 개회식에 참석하여주신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부회장이 되겠습니다.